경제
중도 성향
방탄복부터 차세대 배터리까지…애경케미칼의 '스페셜티' 베팅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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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이 고부가가치와 친환경을 앞세운 '스페셜티 소재'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범용 석유화학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고기능성·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경케미칼은 올해 1분기 울산공장에 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TPC)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TPC는 방탄복과 항공우주 소재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섬유인 아라미드의 핵심 원료로 애경케미칼은 내에서 유일하게 TPC를 독자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국내 아라미드 업체들은 대부분 TPC를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애경케미칼 울산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국내 공급망 구축이 가능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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