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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면 망가지지만..." 전민재 만루포→결승포, 김태형 감독도 '엄지척' 롯데 '거포 유격수' 20홈런까지 넘본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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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27·롯데 자이언츠)가 커리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젠 롯데의 거포 유격수라는 수식어가 전혀 낯설지 않은 표현이 됐다.
전민재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롯데가 0-1로 끌려가던 6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전민재는 볼카운트 2-1로 불리한 상황에서 시속 144㎞ 높은 직구를 강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8번째 홈런이자 전날 만루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19일과 21일 한화전, 22일 삼성전 데뷔 첫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커리어 두 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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