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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테마 확산…모나미 '상한가' 에넥스 20%·한성기업 17%↑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기업들이 '애국테마'를 타고 급등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모나미는 전 거래일보다 29.90% 상승한 26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에넥스는 20.64% 오른 1514원, 한성기업은 17.85% 오른 1만960원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모나미와 에넥스, 한성기업은 모두 최근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증시 최출 위기에 직면한 '착한 기업'으로 꼽힌다. 한국거래소가 이달부터 코스피 상장 유지 시가총액 요건을 300억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이들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됐다.
모나미는 과거부터 애국테마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2019년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로 촉발된 불매 운동 당시 증시에 애국테마가 형성됐고 그 중심에 모나미가 있었다.
한성기업은 유엔 참전용사를 위한 평화음악회를 오랜 기간 후원해왔고 에넥스는 아동 보육시설과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학생용 가구·침대·수납장 등을 꾸준히 기부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애국테마에 올라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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