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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선우·김경, ‘쪼개기 후원’ 의혹으로도 檢에 넘겨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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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선우·김경, ‘쪼개기 후원’ 의혹으로도 檢에 넘겨져

AI 통합 요약

경남경찰청이 공인중개사 자격 없이 부동산 매매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챙긴 60대 4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적발된 자들은 '부동산 컨설팅' 등의 상호로 무등록 중개사무소를 위장 운영하며 남해·합천 지역에서 수백만 원대의 수수료를 불법 수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소속 강선우 의원(48)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61)이 ‘쪼개기 후원’ 의혹으로도 검찰에 넘겨졌다.

두 사람이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지 약 3개월 만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0일 검찰에 송치했다.

강 의원은 2022년 1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헌금 1억 원을 받았다가 8월 돌려준 뒤, 그해 10월과 2023년 12월 등 수차례에 걸쳐 후원 형식으로 다시 건네받은 혐의로 수사받아 왔다.

후원금 규모는 총 1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3월 공천 헌금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두 사람을 검찰에 넘긴 뒤, 김 전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타인 명의로 후원금을 쪼개 건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강 의원 측과 김 전 시의원이 쪼개기 후원 방식에 대해 논의하거나, 이를 강 의원과 상의했는지 확인하는 내용이 담긴 통화 녹취 등을 토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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