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시진핑, 4연임 나설것…차이치 내세워 충성심 갖춘 차기 지도부 선발”
동아일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당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4연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시 주석이 자신의 최측근인 차이치(蔡奇) 중앙판공청 주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이 주임 주임은 최근 당 고위간부를 양성하는 중앙당교 교장까지 맡으며 향후 시 주석의 장기 집권을 뒷받침할 차세대 간부 선발을 진두지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이날 NYT에 따르면 시 주석은 자신의 절대적 권력을 유지해야 하는 동시에 충성심을 갖춘 차세대 간부를 발굴하고 육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차이 주임은 지난달 초 중앙당교 교장에 임명된 사실이 확인됐다.
차이 주임은 중앙판공청과 중앙서기처를 이끌며 이미 당의 행정과 감찰을 장악했으며, 여기에 당의 이념과 인사에 영향력이 큰 교육 분야까지 담당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차이 주임이 차기 고위 지도부 후보를 심사하고, 시 주석이 요구하는 엄격한 이념 기준을 집행하는 데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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