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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운용, 월덱스 임시주총서 표대결 완승…이사보수 안건 부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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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덱스가 임시주주총회에 올린 이사 보수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2대 주주인 VIP자산운용이 공개 반대에 나서자 일반주주들도 이에 동참했다.
월덱스는 지난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보수 규정 제정 △대표이사를 제외한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대표이사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상정했으나 모두 부결됐다.
이사 보수 한도를 7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리는 이사 보수 한도 안건은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부결된 이후 또다시 주주들의 반대를 넘지 못했다.
앞서 VIP운용은 월덱스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이미 부결된 이사보수 안건을 수정 없이 임시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점과 낮은 평균 배당 성향 등을 지적하며 의결권 위임 권유에 나섰다.
이에 월덱스 일반주주의 94.7%가 반대표를 던졌다.
여기에 노르웨이 국부펀드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도 VIP운용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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