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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중국인 유학생 사연에 갑론을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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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부 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동아리 모임에서 느낀 소외감과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털어놓은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이 “오늘 동아리 뒤풀이에 갔다가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한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어 먼저 인사를 건네고 영화 이야기를 꺼내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 관계 형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상대방이 일부러 그랬다고 단정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눈빛이나 반응에서 제가 환영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한국도 좋아하고 지금 살고 있는 도시도 좋아해서 여기서 잘 지내고 싶다”며 “더 예의 있게 행동하려고 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데, 가끔은 제가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거리감이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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