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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200억 옛말"…세수 반토막 난 경마장 유치에 시흥·화성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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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200억 옛말"…세수 반토막 난 경마장 유치에 시흥·화성 '혈안'

신계용 과천시장 "경마장 이전 반대"…민선 9기 공약에 '경마장 복합화' 반영, 키우는 전략 '최고 1200억→올해 508억' 반토막 난 레저세…"황금알 거위는 옛말" 경기 시흥시와 화성특례시가 경마장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천시의 경마장 관련 세수가 반토막 수준으로 주저앉은 현실을 꺼내들며 두 지자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환상에 사로잡혀 수만명 규모의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행정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과천 마사회 시설을 유치하려는 시흥·화성시의 세 대결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일 시흥지역 정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원회'는 한국마사회에 시민 1만5000명의 서명이 담긴 경마장 유치 동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질세라 화성시도 지난 13일부터 20만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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