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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전국 환경단체 "신규원전 건설계획 당장 중단하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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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환경의날 전국의 환경단체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향해 "환경보전 책무와 국민 환경권 보호 의무를 이행하라"며 "신규원전 건설계획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 각지에서 이같은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울산에서는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과 신규원전반대울산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이날 낮 시청 정문쪽에서 열렸다.
환경단체들이 요구한 것은 '신규원전 추진 즉각 중단', '환경영향평가 제도 강화와 환경부의 독립성과 책임성 회복', '생물다양성 보전과 보호지역 확대 정책 강화', '시민의 환경권과 지역주민의 참여 보장', '핵발전 확대가 아닌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 등 5가지다.
특히 전국 시민사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공개 고발했다. 이에 대해 "특정 개인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나 형사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너진 환경행정의 현실을 국민 앞에 알리고, 환경행정을 책임져야 할 부처 수장의 책임 방기와 정책적 무능을 지적하며, 환경행정의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공동행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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