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한국은 레버리지 실험장, 전세계 시장 흔들 수도"…외신들 섬뜩 진단
머니투데이
"레버리지 ETF 세계적 추세여도 시기 좋지 않았다" 전문가 잇단 경고 한국 증시가 본주를 배수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 시장을 주도할 경우 극도의 변동성이 초래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실험장이 됐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인용, 13일 한국 증시 SK하이닉스 주가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37% 하락했다며 "(레버리지 상품) 펀드들이 운용지침을 따라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해 50억달러(7조4000억원) 규모의 SK하이닉스 주식을 매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13일 SK하이닉스 주식과 선물 전체 거래량의 18%를 차지하는 금액"이라며 "근본적인 촉매제 없이 단순히 자금 흐름에만 의존하는 방식의 거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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