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시민단체 ”민주당 복당 저지"…최혁진 "근거있는 의혹제기"

뉴시스 속보

ONP 요약

민주당이 새 당수를 정하는 선거(8·17 전당대회)에서 경제와 국민 생활 문제를 논의하기보다 서로를 비판하고 공격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과 신천지 단체 관련 의혹을 둘러싼 싸움이 매우 격해지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정책 논의의 실종 — 경선이 네거티브 공방으로 변질해 진정한 정책 경쟁이 사라졌으며, 정당이 민생 현안보다 내적 갈등에만 몰려 있습니다.

중도 성향:혼탁해지는 당권경쟁 — 경선 규칙과 의혹 논쟁이 겹치면서 당의 질서와 비전 제시가 미흡하고, 정당의 단합 능력을 의문케 하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 당권경쟁 — 당권주자들이 확인되지 않은 의혹, 거친 언어, 물리적 폭력까지 동원하면서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감과 품위를 상실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최혁진 무소속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추진을 반대하는 시민사회와 일부 정당 관계자들이 23일 '최혁진 정치 퇴출을 위한 전국 유권자 공동행동' 출범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돌입했다.

공동행동은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의원이 사회적경제계와 노동 현장을 왜곡하고 정치적 신뢰를 저버렸다"며 민주당 복당 저지와 정치 퇴출 운동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 의원이 사회적경제 관련 의혹 제기와 노동 관련 입법, 지역 현안 대응 과정 등에서 문제를 드러냈다고 주장하면서 "민주당 복당을 막기 위해 우선 1000명 이상 복당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 뒤 새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최 의원과 관련 ▲사회적경제 관련 의혹 제기 ▲공공기관 직원에 대한 의혹 제기 ▲아카데미극장 철거 문제 등 지역 현안 정치적 활용 ▲국정감사 등에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 반복 제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임금 지급 법안 발의 ▲지방선거 참정권 관련 법안 처리 과정 문제 ▲공무원 상대 과도한 질의·압박 등 '갑질' 의혹 등을 비판했다.

제안자들은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일반 유권자들의 참여를 확대해 최 의원의 정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최혁진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관련 의혹은 제보와 현장 실사, 강원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제기한 것으로 상당수 비위 사실이 확인됐다"며 "행정감사만으로 규명이 어려운 부분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사안"이라고 일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진보 성향 23%중도 성향 49%보수 성향 28%
91911
이 이슈 전체 보도 40건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