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돈 버는 농협에서 농민 돕는 농협으로"…생산부터 판매까지 싹 바꾼다
머니투데이
농협, 생산·유통·판매 전면 혁신…'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 승부수 농협이 생산과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손보는 대대적인 경제사업 혁신에 나선다.
농산물을 더 비싸게 팔고 유통비용은 낮춰 농업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금융사업에 치우쳤다는 지적을 받아온 농협이 본연의 역할인 경제사업을 강화하며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농협은 16일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생산-유통-판매 전방위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농산물 공급망을 농업인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는 것이다.
생산 단계에서는 산지 전속출하를 확대해 출하 물량을 모으고 가격 협상력을 높인다.
그동안 개별 출하로 분산됐던 농산물을 조직화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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