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100만원을 연 4.5%로 10년간…한 달 1만원 갚는 저신용자 대출 나온다
머니투데이
[금융위원회,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 저신용자가 100만원을 연 4.5% 금리로 빌려 10년에 걸쳐 한 달 약 1만원씩 갚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 신설된다.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대면 심사를 통해 신청자의 생활 형편을 살핀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제도권 금융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포용금융 제도화 방안으로 복지 연계와 제도권 금융 진입 경로를 강화한 소액·저리·장기 대출상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출액은 100만원, 금리는 연 4.5%, 만기는 10년이다.
기존 불법사금융 예방대출이 100만원을 2년 안에 갚도록 설계돼 기간이 짧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했다.
불법사금융 예방대출도 지난해까지 연 15.9%였던 금리를 재정 지원을 통해 12.5%로 낮췄지만 새 상품은 금리와 만기 구조를 바꾼 별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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