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에 코스피 급락… 환율은 1500원 밑돌아
동아일보

ONP 요약
반도체 회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고, 그 영향으로 한국과 미국 증시도 함께 내렸다. 삼성전자는 돈을 아주 많이 벌었다고 했는데도 주가가 떨어져서, 회사의 실적과 주가가 맞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8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5% 넘게 하락하며 ‘검은 수요일’을 맞았다.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찍은 뒤 하락세 진입)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는 데다 미국과 이란의 공습이 재개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코스피 변동성이 증폭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0일(현지 시간)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달러 유입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은 8일 약 2개월 만에 1500원을 밑돌았다.● 코스피-코스닥 5%대 하락8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최고 7,791.66까지 오르며 7,800 선 탈환을 넘보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ADR 공모 물량을 웃도는 청약 수요가 몰렸다는 미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반도체 공급 과잉 우려로 위축된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진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35% 떨어진 7,246.79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6.25%, SK하이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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