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에 '태움 예방' 지표 반영 추진"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평가에 직장(병원) 내 괴롭힘 예방·관리체계 마련 등을 평가지표로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 T타워에서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보건의료단체와 의료기관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대한의료법인연합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병원간호사회 등이 참석했다.
최근 의료기관에서 '태움'으로 대표되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사전 예방,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사회적 여론이 확산했다.
경기 광주의 한 병원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20대 간호사가 숨진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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