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사퇴가 다수 의견” “찌질이”… 張 이런데도 버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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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선거 16곳 중 4곳에서만 당선자를 배출한 참패를 당하자, 의원들이 17일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의 책임을 묻고 사퇴를 촉구했다. 개혁 성향의 대안과미래 모임·친한계·일부 친윤계 의원들이 함께 사퇴론을 제기했고 경기도 지역구 의원 전원도 기자회현으로 동참했다. 다만 의원총회에서는 거취를 결정하지 못했고 장 대표가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당 내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중도 성향: 당 의원들의 구체적 발언과 당권파·비당권파 간의 원색적 충돌 양상에 중점.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과 홍준표의 옹호 의견도 함께 소개하며 당 내 대립되는 다양한 입장을 균형 있게 전달.
보수 성향: 지난 선거 참패를 명확한 책임 대상으로 지적하고, 현 대표의 지도력 문제와 리더십 교체 필요성을 강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구체적 실정을 들어 대표 책임을 부각하고 사퇴론의 정당성을 강조.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의원들이 초·재선부터 중진까지 계파를 가리지 않고 장 대표 비판을 쏟아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선거 결과와 과정에 책임을 지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의총 직후엔 “사퇴를 안 하면 ‘찌질이’ 소리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18일에도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최고위 회의에서 “지도부가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하는 등 사퇴 요구가 이어졌다.
장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패하고도 2주 넘게 패배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다.
17일 의총은 의원들 사이에서 쌓인 장 대표에 대한 불만이 임계치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장 대표는 의총에서 16개 전체 광역단체 선거 효력을 다투는 소청을 내야 한다는 주장을 폈지만, 대다수 의원들에게서 냉담하게 외면당했다.
당내에는 장 대표가 선거 책임론을 무마하기 위한 방편으로 선거 소청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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