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16건11개 미디어
진보 성향 18%중도 성향 36%보수 성향 46%
정치
진보 성향

아동성범죄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16일치 급여 챙겨

노컷뉴스

미성년자 성매매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의원직을 자신 사퇴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재직한 16일 간의 급여까지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일 4대 청주시의원으로 취임한 최 전 의원은 아동 성매매 혐의 등으로 경찰의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가 시작되자 같은 달 16일 시의회 사무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시의회는 최 전 의원이 임기를 채운 16일 동안의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쳐 세전 230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당초 시의회는 급여 지급 제한을 검토했지만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원칙대로 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관련 조례에 '의원이 공소 제기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여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지만 최 전 의원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조례에 따라 원칙대로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지급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됐는데도 공천을 받아 지방선거 출마를 강행했던 최 전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에 4천만 원 상당의 선거비용 보전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의 비용보전 제한 대상에도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여 동안 채팅 앱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꾀어 수차례 성매매를 하고 나체 사진을 전송받아 보관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진보 성향 13%중도 성향 44%보수 성향 43%
277
이 이슈 전체 보도 16건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