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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 변동성 낮춰…목표가 430만원"-한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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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 변동성 낮춰…목표가 430만원"-한화

AI 통합 요약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직원 성과급과 사내 주택자금 대출 규모가 약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자금이 시장에 흘러나오면서 부동산과 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경제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주가 상승이 일반 투자자들의 실익과 괴리되는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진보 성향: 반도체 호황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으로 집중되어 가격 폭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소수 대형주만 이익을 얻으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경제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점을 강조한다.

보수 성향: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에 접근하면서 27년 만에 반도체 산업 구도가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이 급격하게 상향 조정되는 현상을 산업 성장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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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LTA(장기공급계약)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바탕으로 실적 변동성을 낮췄다고 22일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63만원에서 43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종목들의 최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인 10배를 주당순이익(EPS)에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며 "SK하이닉스가 글로벌 테크 섹터 내에서 근거 없는 저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는 6.6배로 글로벌 테크 종목들의 기본 배수에 미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종목 중 올해 P/E, 12개월 선행 P/E 기준 10배 이하의 멀티플(배수)을 부여받고 있는 종목은 단 하나도 없다"며 "SK하이닉스와 완벽하게 같은 사업을 하는 마이크론도 예상 P/E 10배 이상을 부여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의 규모 측면에서는 동종 업체 중 국내 메모리 종목들이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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