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6개월만에 1900억 대출"…폴란드 산업 중심지에 뿌리내린 하나은행
머니투데이
[2026 금융강국코리아]⑥- 하나은행 폴란드 지점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와 공급망 재편 속 국내 금융권의 해외사업 전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현지 교민과 지상사 대상 소매금융 중심 모델에서 CIB(기업금융), 우량 로컬 기업, 인프라 금융을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중심으로 체질이 바뀌고 있다.
머니투데이가 K금융의 최전선을 직접 찾아 새로운 성장 모델과 생산적 금융의 실체를 짚어본다.
하나은행 폴란드 지점은 국내은행 영업점 가운데 유일하게 폴란드 도시 중 바르샤바가 아닌 제3의 도시 브로츠와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이 폴란드 정부가 주도하는 정책금융의 중심지인 바르샤바에서 영업을 시작했지만, 실제 시설 투자와 제조·생산 기지는 브로츠와프를 포함한 서남권에 있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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