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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패싱 당한 네타냐후…“종전 임박 발표에 깜짝 놀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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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패싱 당한 네타냐후…“종전 임박 발표에 깜짝 놀라”

AI 통합 요약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군사 갈등 종료를 위한 협상이 거의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고 발표하면서, 주말 중 유럽에서 합의문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정부는 공식적으로 확정된 합의 문서가 아직 없으며, 트럼프가 직접 이란 지도부와 대화했다는 주장도 인정하지 않았다. 양측의 엇갈린 주장에도 불구하고 기본 원칙에 대한 정치적 이해는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협상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트럼프 행정부가 협상 진행 상황을 과장 또는 왜곡하여 발표하는 경향을 비판했으며, 동시에 행정부가 진보 성향 인물들에 대해 정치적 압박을 가하는 행위를 민주적 가치 훼손으로 지적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는 트럼프의 낙관적 발표와 이란의 신중한 입장을 함께 전달하며, 양측이 기본 골격에는 합의했으나 최종 문서에는 차이가 있는 상황으로 균형잡힌 평가를 제시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협상이 최종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도하며, 트럼프의 외교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이란과의 종전 MOU 서명이 임박했다는 글을 트루스소셜에 올리자 종전 합의에 부정적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깜짝 놀랐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정치매체 액시오스도 네타냐후 총리가 협상 관련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전에 통보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소식통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이란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내용을 듣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이스라엘 소식통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미-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이 임박했고 이스라엘이 협상 내용을 승인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 내용이 이란 최고지도부에 전달돼 승인받았다면서 미 아파치 헬기 격추를 계기로 지난 9일 재개된 미국의 이란 공습 중단을 발표했다.

그는 또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이스라엘,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포함해 사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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