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李 주재 부동산 토론회 성료…野, '답정너 비판' 정당"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부동산 문제를 두고 국민들과 큰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5천 건 이상 받았는데, 대출 문제, 집 공급, 세금 등 여러 주제를 이 토론회에서 함께 논의해서 앞으로의 부동산 정책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진보 성향:민주적 정책 수립 — 광범위한 국민 참여를 통해 부동산 위기에 대응하는 정부의 민주적 노력
보수 성향:신뢰성 훼손 — 대통령 본인의 부동산 거래 논란이 정책의 공정성과 설득력을 훼손할 우려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대통령 주재 첫 부동산 정책 토론회에 대한 국민의힘 비판에 "답을 정해놓고 비판만 반복하는 '답정너 정당'"이라고 반박했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직접 주재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가 성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유튜버, 부동산 맘카페 운영진, 공인중개사,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모습은 그 자체로 새롭고 인상적이었다"고 호평했다.
한 직무대행은 "그런데 국민의힘은 토론회가 열리기도 전부터 ‘묻지마 비판’을 쏟아내더니 토론회가 끝나자마자 ‘답정너 여론몰이쇼’라고 깎아내리기 급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실패로 규정하고 비난할 말부터 찾는 국민의힘이야 답을 정해 놓고 비판만 반복하는 ‘답정너 정당’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오늘 국민의힘이 열겠다는 ‘부동산 토론회’도 정부 정책을 흠집 내기 위한 ‘비난의 장’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울 뿐"이라며 "국민의힘은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부동산 정책협의회까지 추진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한 직무대행은 "1000만 서울시민의 신뢰를 저버린 오세훈 시장과 국민 주거 안정을 논하겠다는 발상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국민의힘도 비난을 위한 비난을 멈추고, 부동산 공급 확대를 위한 입법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책임 있게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민주당은 토론회에서 나온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투기는 철저히 차단하되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는 든든히 지키고, 신속한 주택공급과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you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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