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달 홈 무승'→야유 한번 없었다... 맘고생 고백한 '캡틴' 이창용 "꼭 이겨서 보답하고 싶었다"
홈 승리가 없어 부담감이 막중했던 캡틴이 모처럼 미소지었다.
FC안양 주장 이창용(36)이 마침내 안방에서 거둔 값진 승리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팬들과 팀 베테랑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안양은 26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3월 8일 홈 개막전인 제주SK와 경기(2-1 승) 이후 약 다섯 달 만에 홈 승리를 거둔 안양은 7승 9무 4패(승점 30)를 기록, 5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추격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창용은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홈에서 너무 오랜만에 이겨서 힘들었던 것도 잊을 지경이다.
그래도 이겨서 정말 기쁘다"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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