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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A는 스리백? 베스트11은 미완, 홍명보호 월드컵 나설 준비 됐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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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평가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북중미월드컵의 결전지 멕시코로 향한다.
홍명보호는 최종명단 발표 후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브리검영대학교(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월드컵 직전 마지막 A매치 평가전 2연전에서 연승을 거뒀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5-0, 4일 엘살바도르를 1-0으로 격파했다.
지난해 6월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출범한 홍명보호는 3차예선을 6승 4무 무패로 B조 1위에 오르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위업을 달성했다. 본선 확정 이후 치러진 2025 동아시안컵(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는 2승 1패(준우승), 지난해 9월 이후 총 10차례의 평가전에서는 6승 1무 3패를 거뒀다. 이로서 홍명보호의 A매치 승률은 23전 14승 5무 4패로 60.9%를 기록했다.
홍명보호는 월드컵 직전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을 피파랭킹 100위권 밖의 약체팀이자 본선진출국도 아닌 트리니다드 토바고(102위), 엘살바도르(100위)를 상대로 선택했다. 이를 두고 지난 A매치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하여 이기기 쉬운 상대를 섭외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됐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월드컵 일정과 고지대 경기 장소의 특성을 감안할 때 평가전 상대를 섭외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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