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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기분 나빠서"…택시 세우고 무차별 폭행, 기사는 전치 3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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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를 켜고 골목길을 들어왔다는 이유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택시 기사의 피해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대구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60대 택시 기사가 올해 1월7일 대구 남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앱 호출을 받고 승객을 태우러 목적지로 이동하다가 한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제보자인 택시 기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골목길 언덕을 천천히 오르던 택시 맞은편에서 한 남성이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택시를 보고도 옆으로 피하지 않고 오히려 앞을 가로막았다.
이내 "XXX야, 개XX야.
차 빼라"라고 욕설하며 차량 보닛을 세게 내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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