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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D램값 20% 올리나…중국 업체 "구두 통지 받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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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분기 D램 가격을 전 분기보다 약 20%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중국 매체 보도가 나왔다.
중국 매체 제일재경은 4일(현지시간) 중국 전자제품 업체 관계자를 인용,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D램 평균 판매가격을 전 분기 대비 20%가량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제일재경에 따르면 한 전자제품 업체 책임자는 이같은 관측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삼성전자와 협의를 진행했고 현재 D램 가격 인상에 대한 구두 통지를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은 완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해당 관계자는 부품 가격이 크게 오르면 전자제품 판매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현재 소비자용 전자제품 가격 수준을 고려하면 실제 구매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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