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녀와 함께 스노클링, 먹거리까지…특화관광 운영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해녀와 함께 바다를 체험하는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직 해녀의 해설을 들으며 스노클링을 즐기고 부산 먹거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부산 특화 관광 콘텐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내달 4~9월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해녀와 함께 바다를 배우다' 프로그램을 총 20회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영도에서 실제 활동하는 해녀가 직접 참여해 해녀의 삶과 부산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참가자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스노클링을 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체험을 마친 뒤에는 김밥과 해물라면 등 K-푸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내달에는 평일 중심으로 운영해 관광객 분산과 지역 음식점·카페 등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9월부터는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10세 이상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마린파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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