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첨단기업 절반 "메가특구 내 R&D 근로시간 유연화 필요"
머니투데이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의 절반이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 특구'에서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근로시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0인 이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 468곳을 조사한 결과 메가 특구에서 가장 필요한 노동 규제 특례로 'R&D 인력 근로시간 유연화'를 꼽은 기업이 50.6%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 52시간제 예외와 일정 소득 이상 사무직 근로자를 근로시간 규제에서 제외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탄력·선택적 근로시간제의 단위 기간 확대 등이 제시됐다.
이어 로봇 등 첨단산업 실증구역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한시적으로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를 차지했다.
이밖에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과 사업장 필수시설 점거 제한(21.6%) △파견 업종·기간 제한 완화(15%)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등 고용 규제 완화(13.7%, 복수응답) 등의 답변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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