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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공확장술, 추간공 직접 접근으로 기존 한계 극복[기고/박경우]
동아일보
![추간공확장술, 추간공 직접 접근으로 기존 한계 극복[기고/박경우]](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10/134274956.1.jpg)
척추는 머리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며 몸을 지탱하는 중심 구조물로 총 33개의 척추뼈가 연결돼 있다.
이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움직이는 곳이 경추와 요추다.
요추는 체중의 상당 부분을 지탱하기 때문에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퇴행성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신경과 혈관 등이 지나가는 추간공은 협착이나 유착으로 생긴 통증과 저림 증상의 주요 원인 병소가 된다.이러한 척추 질환은 병변이 발생한 위치와 주변 구조의 차이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협착 또는 유착이 심하거나 과거 척추 수술 이력이 있는 환자는 엉치뼈의 천추열공이라는 구멍을 통해서 척추관을 따라 병소 부위의 추간공까지 도달하는 일반적인 꼬리뼈 접근법만으로는 병변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병소의 특성에 맞춰 서로 다른 접근 경로를 조합하는 치료 방식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비수술 치료로 시행되는 추간공확장술은 추간공이 치료의 중심 표적이다.
하나의 경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꼬리뼈 접근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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