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韓 선박 1척 호르무즈 통과…유조선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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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중 처음으로 HMM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유니버설 위너'호가 3주 만에 해협을 통과하여 울산항에 도착했으며, 한국 정부와 이란 간의 협의가 이를 가능하게 했다. 이후 한국 LNG운반선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나, 여전히 대다수의 한국 선박이 해협에 갇혀 있는 상황이다.
진보 성향: 중동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첫 통과 선박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4척의 한국 선박이 갇혀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부각한다.
보수 성향: 한국 정부와 이란 간의 협의를 명시적으로 강조하며 외교적 성과를 부각하고, 통과 선박의 구체적인 운영 현황(입항 시간, 접안 시간, 선원 수, 하역 일정 등)을 상세히 보도한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돼 있던 한국 선박 1척이 해협을 통과했다.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HMM 소속 유조선에 이어 두 번째다.
외교부는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우리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항행 중에 있다”며 “금번 통항 관련 협의 등 사항은 타국적 용선사 측에서 주도해 이뤄졌으며 동 선박은 최종 목적지인 제3국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 측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포함 모든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항행을 강조해오고 있다”며 “이와 관련 유관국들과 지속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올해 2월 28일 중동 전쟁이 발발한 이후 한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외교부는 한국 국적의 초대형 유조선인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을 통과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해협을 빠져나온지 약 3주 만인 전날(10일) 울산항에 입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