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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보다 좋다”…지갑 얇은 ‘카공족’ 몰리는 ‘이곳’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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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스터디카페를 오가는 이른바 ‘카공족’이 늘고 있지만, 고물가로 인한 음료 가격과 이용료 부담은 여전히 적지 않다.
이에 민간 카페를 대체할 수 있는 공공 워크스페이스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서울 시내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노트북 작업 환경을 갖춘 무료 공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작업 공간을 갖춘 DDP 매거진 라이브러리는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29일 평일 오전 10시께 찾은 이곳은 비교적 한산했지만, 오후로 갈수록 좌석이 빠르게 차는 모습이었다.
대부분의 좌석에는 노트북 사용을 위한 콘센트가 설치돼 있고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된다.공간에는 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매거진과 서적이 비치돼 있어 단순한 작업 공간을 넘어 콘텐츠 탐색 기능도 함께 갖췄다.
휴게 공간에는 장애인 리프트도 설치돼 접근성도 높였다.매거진 라이브러리 관계자는 “오후에는 좌석 대부분이 찰 정도로 이용객이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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