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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외곽 러 우주통신센터, 8일만에 또 우크라 드론 피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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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의 두브나에 있는 우주통신센터가 일주일여 만에 다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러시아의 전쟁에 대한 우리의 장거리 제재가 다시 한번 두브나 우주통신센터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의 장거리 드론 공격을 ‘장거리 제재’로 칭한다.
그는 “센터는 특수 위성통신 시설로, 러시아군의 군사정보 정찰과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군 활동 조율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이 시설까지의 거리는 500㎞가 넘는다.이날 우크라이나군의 두브나 우주통신센터 공격은 8일 만에 이 시설에 가해진 두 번째 타격이다.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2일에도 해당 센터에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가했으며, 당시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의 군 통신, 정보 활동, 위성 작전을 지원하는 안테나와 주 통제건물이 손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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