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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빛과 일상을 다시 읽어내는 자리"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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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바다와 갯벌, 빛의 결을 사진으로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사진동아리 포커스플러스는 오는 23일 화요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태안문화원 1층 제1전시실에서 '제1회 포커스플러스 태안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포커스플러스가 태안에서 선보이는 첫 사진전이다. 참여작가는 강지영, 김대용, 김은혜, 이준회, 최지광 등 모두 다섯 명이다. 이들은 각자 7점씩 총 35점의 작품을 통해 태안이라는 공간을 저마다의 감각으로 기록했다.
전시 포스터에는 물이 빠져나간 갯벌 위로 초록빛 해조류가 펼쳐진 사진이 사용됐다. 젖은 갯벌과 바위, 그 사이를 흐르는 물길은 태안 바다가 지닌 원초적인 생명력을 보여준다. 포스터 속 풍경은 이번 전시가 지향하는 시선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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