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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빼고, 공산당 무대 넣어" <조선> 색깔론 보도에 "사실과 달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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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고교생 탐방'을 확대 실시할 예정인 서울시교육청이 <조선일보>의 "독립운동 탐방에… 김구 거주지는 빼고, 중 공산당 무대 넣어"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펄쩍 뛰었다. "공산당 무대"를 언급한 색깔론 보도에 대해 이례적으로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특정 언론 보도에 이례적으로 정면 반박한 교육청, 탐방계획 문서 보니...
<조선일보>는 지난 17일자 기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청소년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사업을 추진한다. 그런데 이 사업에 중국 공산당 신화의 무대인 시안 사변지는 들어가고, 김구 선생 거주지와 같은 독립운동 성지는 빠져 정체성 논란이 불거졌다"라면서 제외된 장소를 다음처럼 주장했다.
"국가보훈부가 매년 진행해 온 학생들의 답사 코스에는 김구 선생 등 임정 요인들이 피신해 살았던 '영경방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거주지', 일제강점기 한인 자제 교육을 위해 설립된 초등 교육기관인 '상하이 인성학교', 임정 요인들이 가입해 활동했던 '항저우 한국독립당 사무소' 등이 들어가 있었지만, 이번 서울시교육청의 탐방에서는 이곳들 전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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