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자율 의료 인공지능이 온다[투데이 窓/최윤섭]
머니투데이
의사 없이 의료 수행하는 AI 속속 등장 미국, AI 의료의 법적지위 부여 공론화 한국도 자율의료 인공지능 준비해야 인공지능이 의사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을까.
의사 없이 인공지능이 독립적으로 진료하고 진단하며 처방하는 것은, 자율주행 기술이 궁극적으로 인간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레벨 5'를 지향하는 것처럼, 의료 인공지능이 언젠가 도달하려는 종착점일 것이다.
SF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치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이를 맞이할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이미 현실에서 의사의 개입 없이 독립적으로 의료 행위를 수행하는 인공지능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닥트로닉이다.
2026년 1월 미국 유타주는 이 회사의 인공지능이 '의사 없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약물 처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허용했다.
물론 논란도 뒤따랐다.
유타주 의료 면허 위원회는 처방 갱신에도 용량 조정이나 부작용 모니터링 같은 실질적 임상 판단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곧 중단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는 하나의 사례일 뿐, 자율 의료 인공지능이라는 물꼬는 이미 터진 셈이다....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43건 · 11개 매체진보 성향 9%중도 성향 73%보수 성향 18%
1개 매체8개 매체2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