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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연준은 누구 편?"…정치성향 따라 물가 기대도 달라졌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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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인식될수록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와 통화정책 효과가 크게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은행의 실제 독립성뿐 아니라 대중이 이를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경제 주체들의 기대 형성과 정책 효과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클 베버 퍼듀대 교수는 1일 열린 한국은행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 논문 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진은 2024년 4월 미국 소비자 52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실험을 실시해 연준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인식이 중앙은행 신뢰와 거시경제 기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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