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귀국한 경찰청장 대행 “장윤기 사건 송구…책임자 엄벌”

ONP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검사가 경찰 수사를 다시 확인하고 보완하는 권한(보완수사권)을 없애는 법안을 냈어요. 광주 장윤기 사건에서 경찰관이 자신의 아들을 감싸려 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검사의 감시 역할이 정말 필요한지를 놓고 여당과 야당이 논쟁하고 있어요.
진보 성향: 경찰 통제 강화 필요 — 보완수사권보다 경찰 내부 감찰과 감시 기구 확대로 수사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본다.
중도 성향: 정책 효과성 검증 — 보완수사권 폐지가 경찰 수사의 적절성을 충분히 감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지 검토 필요.
보수 성향: 검찰 감시 기능 필수 — 경찰의 부정행위 적발을 위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필수적이며 폐지는 법치주의 훼손이라고 본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4)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 및 내부 유착 의혹과 관련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사과했다.
경찰 특별수사팀은 10일 장윤기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들의 휴대전화를 분석하고 현장에 출동했던 과학수사팀까지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유 직무대행은 이날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책임 있는 관련자는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11일까지였던 미국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이날 조기 귀국했다.
이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 회의를 주재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에 책임 있는 관계자는 최대한 엄벌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경찰 가족이 피의자나 피해자 등으로 연루된 전국의 모든 사건을 대상으로 부실 수사나 특혜 의혹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해당 경찰관이 사건 담당 경찰서에 근무 중이거나, 최근 3년 이내 근무한 경우가 대상이다.한편 경찰 특별수사팀은 장윤기 사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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