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내 증시 변동성 도 넘어…땜질 처방 일관할 상황 아냐"
ONP 요약
한국 증시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예탁금 규제가 31일부터 시행되면서, 3000만 원 이상 현금 예탁금만 허용되는 새로운 규정이 도입됐다. 이로 인해 첫 거래일에 투자자들이 거래가 되지 않아 혼선이 발생했고, 양당이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진보 성향:시장 안정화 노력 — 민주당은 비상 상황을 인식하고 대책 마련을 강조
보수 성향:규제 혼선 — 보수 매체는 예탁금 규제 시행 첫날 거래 불가로 혼선을 지적
[the300]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것을 두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땜질 처방으로 일관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정 사무총장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우리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조에도 주식시장은 극심한 혼돈에 빠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무총장은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코스피 지수는 최고점을 기록했던 9000대에서 불과 한 달 만에 5000대로 폭락했다"고 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지수의 급등락보다, 도를 넘은 극심한 변동성"이라며 "변동성을 두고 '지난 2~3개월은 우리만 그런 건 아니다'라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해명은 이 정부가 상황을 대하는 안이한 인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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