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건국 250년 美, 역사상 가장 탁월한 국가”

ONP 요약
미국이 7월 4일 독립 250주년을 맞아 워싱턴DC와 러시모어산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모어산 연설에서 반공산주의를 강조했으며,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진보 성향: 트럼프의 반공산주의 강조를 중간선거를 겨냥한 강경한 정치적 공격으로 평가하며 대립을 심화시킨다고 비판했다.
중도 성향: 악천후(폭염과 폭풍우)로 인한 기념행사의 차질과 일정 조정 등 현실적 상황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보수 성향: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전통과 역사적 성취를 강조하며 대규모 기념행사와 국가적 위상을 긍정적으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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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수도 워싱턴의 내셔널몰에서 열린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 ‘미국에 대한 경례(Salute to America)’에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안 왔고, 미국의 황금시대(Golden Age)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가 미국을 닮으려 하지만 누구도 미국처럼 될 순 없다”고 했다.
그는 전날 미국의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열린 전야 행사에서도 “미국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 기념식과 전야 행사에서 모두 미국의 위대함을 부각시킨 것을 두고 올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와 보수 진영의 결집 등을 의도한 발언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실제로 그는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에서 야당 민주당 등 반대 진영을 공산주의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건국 250주년 행사 때 통합보다는 분열을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