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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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무시, 수의계약 강행"…안민석 인수위 '하이러닝' 특혜 의혹 제기
머니투데이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하이러닝 선정에서의 특혜·위법 의혹'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러닝은 임태희 전 교육감이 취임 후 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교육 플랫폼이다.
인수위는 "하이러닝은 2023년 초기 개발비 46억원을 시작으로 총 3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나 학교 현장에의 낮은 활용도, 기술적 불안정성, 실적 쌓기용 강제 가입 유도, 교사 비하 홍보 영상 논란 등 심각한 부작용과 예산 낭비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업 발주 전 전임 교육감 등 교육청 핵심 관계자들과 수주 기업인 KT 고위 임원진 간의 비공개 프리젠테이션 의혹이 제기됐다"며 "대형 정보화 사업 추진 시 의무화되어 있는 '사전협의 정보전략계획'(ISP) 수립 절차를 무단 생략한 채, 특정인의 추천을 받은 민간업체와의 수의계약 연구용역 보고서만으로 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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