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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복판 고층빌딩 붕괴우려…인근 학교·영사관 대피령
머니투데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화이자 본사로 쓰이던 고층건물을 주거용 아파트로 리모델링하던 중 철골 구조물이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주변 9개 건물에 즉각 대피령이 떨어지는 등 불안감이 번졌으나 인명사고는 없는 상태다.
8일(현지시간) 미 CNN 등에 따르면 뉴욕 소방국은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이스트 42번가와 2번가 모퉁이에 있는 37층 건물에서 철골 보 휘어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새로운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임시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8시경 해당 건물에서 "벽돌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국은 이 건물의 21층에서 기둥이 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소방국은 바닥 처짐 현상과 다수의 균열을 확인했으나 벽돌이 떨어진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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