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 암울한 월드컵" 아프리카와 비교하면 '더 망신'... 48팀 확대가 드러낸 '민낯', 32강서 전멸
ONP 요약
호주는 이집트와의 32강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졌다. 조별리그를 통과한 호주와 일본이 모두 32강전에서 탈락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아시아 팀이 16강에 올리지 못했으며, 포르투갈은 크로아티아를 2-1로, 스위스는 알제리를 2-0으로 이기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진보 성향: 18세 막내 선수의 심리적 부담과 주장의 실축 등 개인의 고통을 중심으로 패배를 분석하고, 아시아 팀 전멸을 '이변을 허락하지 않는 월드컵의 구조'로 해석했다.
중도 성향: 호날두의 활약과 포르투갈 진출을 부각하면서도, 아시아 팀 전멸을 객관적 사실 중심으로 전달했다.
보수 성향: 호날두의 역대 첫 토너먼트 골이라는 개인 기록과 스위스의 4회 연속 16강, 88년 만의 토너먼트 승리 등 국가 대표팀의 역사적 성취, 신성의 재능을 긍정적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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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팀들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48개국 확대 체제가 오히려 아시아 축구의 민낯을 드러낸 꼴이 됐다.
호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이집트와 연장 포함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로써 호주는 32강에서 이번 대회 여정을 마쳤다.
D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호주는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니 포포비치 호주 감독은 경기 후 "가혹한 결과"라며 "우리는 호주 축구가 강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
훌륭한 선수단이었고, 선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불행히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우리의 월드컵은 여기서 끝났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