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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韓성장률 전망 줄줄이 상향… 英기관-ING은행 4%까지 제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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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연초까지만 해도 1∼2%대에 머물렀으나, 반도체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최근에는 4%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국의 민간 연구 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달 말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다.
연초까지만 해도 CE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부담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 경고했다.
하지만 올 2월 1.0%였던 전망치를 3월 1.6%, 4월 2.7%로 높이더니 지난달 4.0%까지 높였다.
불과 넉 달 새 성장률 전망을 네 차례나 상향한 것이다.
개러스 레더 CE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경제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충격을 대부분 털어냈으며, 인공지능(AI) 관련 제품에 대한 강한 수요가 견조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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