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없는 성장, 청년에 더 큰 타격… 15∼29세만 5개월째 취업 감소

ONP 요약
대구광역시가 추경호 시장 취임과 함께 민선9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유사·중복 조직 통폐합으로 비효율을 개선하는 한편, AI 대전환·인구감소·수도권 격차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투자유치·경제 활성화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보 성향: 조직의 유사·중복을 통폐합하여 행정 비효율을 개선하고 효율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수 성향: AI·반도체 같은 첨단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강화를 통해 경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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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깜짝 성장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발(發) 수출 호조가 고용 시장으로까지 확산되지 못하는 것은 반도체 산업의 자본집약적 특성 때문이다.
대규모 설비와 자동화 공정을 주로 요구하는 산업 구조상 슈퍼사이클(초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가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20, 30대 상용직 감소 폭도 커지고 있다.
정보통신, 전문서비스업 등에서 생성형 AI가 대체하기 쉬운 정형화된 업무가 빠르게 줄어들면서 청년층의 고용 충격은 더 커지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 실적에도 고용은 ‘제자리걸음’올해 한국 경제 성장의 최전선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세가 자리하고 있다.
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4967억 달러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수출액의 38.7%를 반도체가 차지했다.
상반기 반도체 수출액은 1923억8000만 달러(1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