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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서 韓 선박 두척 빼고 모두 빠져나와"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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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서 韓 선박 두척 빼고 모두 빠져나와"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나흘간의 무력 충돌을 중단하고 28일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 양측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후 30일 도하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 등 후속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둘러싼 근본적인 이견은 해소되지 않아, 긴장이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양해각서의 모호한 문구가 충돌을 반복하게 했다고 지적하며, 주말 폭력-주중 대화의 패턴이 시스템적으로 반복되는 구조를 비판한다.

보수 성향: 협상의 신뢰성을 의심하며, 이란이 대리세력을 통한 '그림자 전쟁'을 본격화할 가능성을 강조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근본적 이견이 지속되어 긴장이 재연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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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 선박 중에 사정이 있어서 나올 수 없는 두 척을 빼고 모든 선박이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해협을 다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전하며 "지금 한 척은 빠져나오는 중인데 위험지역은 거의 벗어났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해양수산부는 한국 선박 2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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