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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합의의무는 쌍방향"…트럼프 '허세'에 맞불 강경론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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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합의의무는 쌍방향"…트럼프 '허세'에 맞불 강경론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나흘간의 무력 충돌을 중단하고 28일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 양측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후 30일 도하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 등 후속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둘러싼 근본적인 이견은 해소되지 않아, 긴장이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양해각서의 모호한 문구가 충돌을 반복하게 했다고 지적하며, 주말 폭력-주중 대화의 패턴이 시스템적으로 반복되는 구조를 비판한다.

보수 성향: 협상의 신뢰성을 의심하며, 이란이 대리세력을 통한 '그림자 전쟁'을 본격화할 가능성을 강조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근본적 이견이 지속되어 긴장이 재연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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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되풀이되는 진통에 대한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합의는 양방향의 일"이라며 "미국이 양해각서(MOU)를 준수한다면 우리도 우리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이성적 허세와 실체 없는 위협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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