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발달장애 아들 수발시키려 입양"…공분 샀던 글, 주작이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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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생성형 AI를 이용해 만든 가짜 전문가 건강정보 영상이 유튜브에서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4월 조사에 따르면 노인 건강 관련 인기 영상의 42%가 AI로 제작되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의사나 전문가로 내세워 당뇨 완치나 약물 대체 효과 같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유포했다. 고령층이 이를 진짜 전문가 조언으로 착각하여 피해를 입을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발달장애 아들을 입양한 노부부가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하려 한다는 내용으로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킨 사연이 허위 글로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양을 앞둔 세 살배기를 위탁 보호 중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해당 글에서 "입양이 확정된 아이의 양부모가 50~60대 부부이며, 이미 발달장애가 있는 6세 남아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며 "늙은 양부모가 애 돌보기 힘드니까 정상아 입양해서 자기들과 장애아 수발들게 하려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해당 글은 게시 하루 만에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면서 입양 가정을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입양 절차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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