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장인화式 포스코 리밸런싱..'국내 유일' 티타늄 구조조정 대상된 이유
머니투데이
포스코의 티타늄 사업 철수 검토는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본격화된 사업 재편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장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수익성이 떨어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는 대신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에 힘을 싣는 '선택과 집중'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중국에서 스테인리스강을 만들던 자회사 장자강포항불수강을 정리한게 대표적이다.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도 했다.
특히 저수익사업 55건, 비핵심자산 71건 등 총 126개 프로젝트에 대한 구조개편을 단행하는게 목표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미래 철강 사업 경쟁력 강화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차세대성장시장용 스테인리스강(STS) △신재생에너지용 합금도금강판(PosMAC) △고망간(Mn)강 △전기로고급강 △에너지후판 △전력용 전기강판 △기가스틸 △하이퍼엔오(HyperNO) 등을 8대 핵심 전략제품으로 지목하고 기술개발 프로젝트팀을 구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 포항·광양 제철소의 연구개발(R&D) 및 생산 공정 특성에 맞춰 전략 제품군을 차별화해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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