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중요한 전환점... 쓸모 있는 머슴 되겠다"

ONP 요약
대한민국 첫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동시에 호남 서남권에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동복댐 증고와 발전용수 재활용 등으로 필요한 하루 65만 톤의 산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8월 출범하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겠다고 밝혔다.
진보 성향: 수도권 중심 체제를 탈피하고 호남 발전을 추진하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산업단지 조성 기한(10년→5년 단축)의 현실성, 고용 창출 효과, 용수 공급 체계의 안정성, 지역 간 자원 배분 갈등 등에 대한 구체적 우려를 제기했다.
중도 성향: 정부의 비전과 계획을 사실 기반으로 보도하면서 대통령의 직접 책임 강조와 기술적 가능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글로벌 투자자의 위험 경고(블랙록)를 포함한 객관적 평가도 함께 제시했다.
보수 성향: 광역자치단체 통합이라는 역사적 첫사례로 평가하고 거대 메가시티 조성을 통한 수도권 일극 체제 견제를 긍정적으로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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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선포하며 민선 5기 시정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종민(세종갑), 최민희(더불어민주당), 황운하(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종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여민실을 가득 메웠다. 참석자가 행사장 밖까지 이어질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몰렸으며, 입장하지 못한 일부 시민과 관계자들은 세종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취임식을 함께 지켜보는 등 새 시정 출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취임식은 축하공연과 의전행사를 최소화하고 시장 선서와 취임사만으로 명료하고 짧게 진행됐다. 화려한 형식보다 시정 철학과 앞으로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간결한 취임식이었다.
이날 시청 본관 동문 출입구에는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이라는 새로운 시정 슬로건이 담긴 새 간판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새 간판은 민선 5기 시정의 출범과 함께 조상호 시장이 제시한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성장이라는 정책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4년간 세종시가 나아갈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첫 번째 변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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