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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논란' 황정음, 복귀 두 달 만에 재정비…"밝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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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유튜브에 복귀한 지 두 달 만에 재정비 소식을 알렸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더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잠시 채널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2주 동안 잠깐 쉬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쉬어가는 동안 채널도 새롭게 단장하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와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해서 돌아오겠다"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더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2주 뒤에 만나자"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22년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400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 지난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황정음은 횡령한 돈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나머지는 재산세와 지방세를 내기 위한 카드값 등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자신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해 5월30일과 6월5일 두 차례에 걸쳐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금액을 변제했다.

횡령 논란 이후 자숙에 돌입했던 황정음은 1년 만인 지난 5월19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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