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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전 지고 분노한 이강인 "죄송한 마음…더 성장할 것"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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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월드컵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이번 월드컵은 선수로서 많은 것을 찬찬히 돌아보게 만든 대회였다.
먼저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께 감사드린다.
기대에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또한 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지원 스태프,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
그 시간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저 또한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가져야 하는 것은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고 제 몫을 더 잘 해냈어야 했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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